사내 겸직 신고서 기재 항목 정리표 (표준 양식은 없습니다)
회사에 겸직 신고·승인 제도가 있어 서류를 내야 하는 직장인.
겸직 신고서에는 법으로 정해진 표준 양식이 없습니다. 회사마다 서식이 다르므로 인사팀 서식을 먼저 받는 것이 원칙이며,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항목은 겸직 내용, 수행 시간대, 보수 형태, 본업과의 이해충돌 여부, 회사 자산 사용 여부입니다.
📌 정해진 법정 양식은 없습니다
이 문서는 법령이 정한 표준 서식이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항목을 빠짐없이 확인하기 위한 체크리스트·판단표입니다. 회사나 거래처가 자체 서식을 두고 있다면 그 서식을 우선 사용하세요.
먼저 알아둘 것
겸직 신고서에는 법정 표준 서식이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에도 겸업 관련 규정이 없어서, 신고 제도 자체가 회사 취업규칙·인사규정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서식과 절차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인사팀에 '겸직 신고 서식이 있는지' 묻는 것입니다. 서식이 있으면 그 서식을 쓰고, 없으면 아래 항목을 담아 문서로 제출하면 됩니다. 아래는 여러 회사 서식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항목을 정리한 것입니다.
기재 항목 — 이 정도는 들어갑니다
- 신청인 정보
- 소속 부서, 직급, 성명, 사번, 연락처
- 겸직 형태
- 개인사업자 / 프리랜서 용역 / 다른 회사 근로 / 무보수 활동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 겸직 내용
- 무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제휴 링크를 통한 상품 소개' 수준으로 명확하게
- 수행 시간대
- 평일 퇴근 후·주말 등. 근무 시간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예상 소요 시간
- 주당 몇 시간 정도인지
- 보수 형태
- 고정급 / 성과 기반 / 비정기 정산 등. 금액을 반드시 적어야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 겸직 시작 예정일과 기간
-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별도 통보 시까지'
- 이해충돌 여부
- 회사와 같은 업종인지, 회사 거래처와 관련되는지, 경쟁 관계인지
- 회사 자산·정보 사용 여부
- 회사 장비·계정·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 서약 문구와 서명·날짜
-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확인
겸직 내용란 문구 예문
구체적이되 과장 없이 씁니다. 애매하게 쓰면 추가 질문이 오고, 부풀려 쓰면 나중에 사실과 달라집니다.
개인 블로그 및 영상 채널을 운영하며, 제품·서비스 소개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게시해 성과에 따라 수수료를 정산받습니다. 근무 시간 외(평일 20시 이후 및 주말)에만 수행하며, 회사 업무·거래처와 관련된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외부 의뢰인의 요청으로 ○○ 작업을 건별로 수행하고 대금을 받습니다. 작업은 주말에 진행하며, 회사 장비·계정·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회사 거래처와는 무관한 의뢰만 수행합니다.
개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 품목을 판매합니다. 주문 처리와 배송은 근무 시간 외에 진행하며, 회사 업무와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품목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제출 전 확인
- 인사팀 공식 서식이 있는지 먼저 확인했다필수
- 겸직 내용이 취업규칙의 금지 항목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했다필수
- 근무 시간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했다필수
- 회사 자산·정보를 쓰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했다
- 회사와 같은 업종·거래처가 아닌지 확인했다
- 제출처와 결재 라인, 처리 기간을 확인했다
- 제출본 사본을 보관했다나중에 '신고했다'를 증명할 근거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겸직 신고서 표준 양식이 따로 있나요?
법정 표준 양식은 없습니다. 겸직 신고 제도 자체가 회사의 취업규칙·인사규정에서 나온 것이라 서식과 절차가 회사마다 다릅니다. 인사팀 서식을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위 항목을 담아 문서로 제출하면 됩니다.
수입 금액까지 적어야 하나요?
회사 서식에 금액란이 있으면 적어야 합니다. 서식에 없다면 보수 형태(성과 기반·비정기 정산 등)만 적고, 요청이 오면 그때 밝히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사실과 다르게 축소해 적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신고했는데 승인이 안 나면 어떻게 하나요?
거부 사유를 문서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해충돌이 사유라면 겸직 내용을 조정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유가 불명확하거나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노무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 근거 법령·기관 (직접 확인한 출처)
- 근로기준법 (국가법령정보센터)취업규칙 관련 — 겸직 신고 제도의 근거는 법이 아니라 회사 규정입니다
- 국가공무원법 (국가법령정보센터)제64조 — 공무원은 겸직 허가 절차가 법령에 따로 있습니다
법령·기준 금액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실제 제출 전에 위 출처에서 최신 내용을 다시 확인하세요.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정보 정리이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